HOME   I   SITEMAP




Q & A

“머스크, 한심한 어린애…나랑 엮지 마” 생부에 독설 날린 성전환 딸

페이지 정보

작성자 eafajrkp 작성일25-11-28 20:38 조회15회 댓글0건

본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절연한 성전환자 딸 비비언 제나 윌슨(20)이 한 인터뷰에서 머스크를 “한심한 애 같은 남자”라고 평가했다.

윌슨은 지난 20일 공개된 청소년 패션 잡지 ‘틴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생부인 머스크의 언행과 성품, 성전환자 여성으로 살아온 본인의 경험 등에 관해 털어놨다.

윌슨은 16살이던 2020년에 성전환 치료를 받기 시작했으며, 18세가 된 2022년 “생물학적 아버지와 어떤 방식으로든 연관되고 싶지 않다”며 법원으로부터 개명 허가를 받아 과거에 쓴 ‘머스크’라는 성과 이름을 버렸다. 윌슨은 2020년부터 머스크와 절연했다.

윌슨은 인터뷰에서 머스크의 ‘나치 경례’ 논란에 대해 “미친 짓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를 그와 자꾸 연관시키는 것이 짜증 난다”며 “한심한 어린아이 같은 남자”라고 말했다.

윌슨은 2020년부터 호르몬 대체 요법 등 치료를 받게 된 계기에 대해 그 전부터 몇 년간 심각한 정신적 문제에 시달렸으며, 코로나19로 봉쇄령이 내려진 기간에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됐다고 밝혔다.

윌슨은 성정체성을 계속 숨기는 것은 스스로 파멸하는 길로 가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성전환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그를 지지했으나 머스크는 이에 강하게 반대했다. 머스크는 나중에는 성전환자에 대한 노골적 적대감을 드러냈다.

머스크는 여성 4명과의 사이에 총 1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윌슨은 머스크가 2000년 결혼했다가 2008년 이혼한 전처 저스틴 윌슨과의 사이에서 둔 6명의 자녀 중 한 명이다.







“아들은 안 됩니다”…‘딸만 있는 가정’ 현금 지원 추진한다는 ‘이 나라’ 왜?
“무등록 지도자였다”…손웅정 감독 3개월 징계 ‘취소’
“2억 5천 갭투자한 아파트 10억 됐다”…김구라 아들도 재테크 ‘대박’
‘연인 관계’ 40대女 살해한 20대男 자수… 시신은 부패 진행
교도소에서 두번째 살인 벌인 무기수...‘사형’ 파기환송 시킨 대법원[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사건창고]






18m35bq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린전자 | 대표자 : 이연숙 | 사업자등록번호 : 123-20-43203 | 소재지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전파로44번길 42 (안양7동 196-35)
TEL : 031-449-5386 | E-mail : green@greenems.co.kr

Copyrightⓒ2001 그린전자 All right reserved